
김우리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매일 운동장서 만나는 내 땀친구를 소개합니다 ㅋ 채연이 2003년 데뷔 때부터 봤는데 진심 16년이 훌쩍 지난 지금이 더 어려지고 더 이뻐 보이는 건 나뿐임? ㅋ 역시 젊음과 건강은 꾸준한 운동과 관리로 유지할 수 있다는 교과서 같은 진리~ . 난 이제 필라테스 고고 .”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을 본 팬들이 남긴 댓글은 “ㅎㅎㅎ 젊게 사시는 모습이 좋내요.”, “저두저기 짐 갈래요!!!”, “멋져요!!”, “멋져요! 항상 응원합니다~”, “두분이 닮아보여요” 등으로 다양했다.
한편 김우리는 지난 8월 2일에도 근황을 공개해 팬들과 소통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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