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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10번은 똑같이 못 할 때가 있다라고 했다 ...

입력 2019-08-15 15:03

사진=SBS방송화면
사진=SBS방송화면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집사부일체' 최수종이 사극 엔딩 노하우를 알려줬다.


11일 방송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최수종의 사극 연기에 육성재, 이상윤, 이승기, 양세형이 극찬했다.


최수종은 복식호흡 연기가 힘든 순간에 대해 "장군이 병사들에게 명령하는 연기가 있다고 치자. 100번을 촬영하면 너무 힘들어서 10번은 똑같이 못 할 때가 있다"라고 했다.


그는 "근데 덕화 형님을 보면서 달라졌다. 내 목이 쉬는 한이 있어도 100번을 똑같이 해야 하자고 생각했다"라고 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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