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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펀딩’ 시간을 마련해 줄 예정이다.

입력 2019-08-15 15:45

사진제공MBC같이펀딩
사진제공MBC같이펀딩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같이 펀딩’은 각양각색의 가치가 담긴 장르 불문의 아이디어들이 실현되는 과정을 지켜보며, 누구나 쉽게 공감하고, 더 나아가 펀딩을 통해 참여할 수 있는 예능프로그램으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같이 펀딩'은 시청자들의 참여로 완성되는 국내 최초 펀딩 예능. 혼자서는 실현하기 어려운 다양한 분야의 '가치' 있는 아이디어를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이 확인하고,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같이' 실현해보는 프로그램이다.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한 주의 마무리를 짓는 시간이자 한 주의 시작을 준비하는 일요일 저녁에 ‘같이 펀딩’이 좀 더 의미 있는 재미와 기분 좋은 울림으로 시청자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같이 펀딩’은 일상 속에서 잊고 있던 가치와 생각들을 다시금 떠올리고, 함께 나누고 싶은 이야기를 담아내며 마음의 힐링과 기분 좋은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광복절 후 18일 첫 방송을 통해 공개된 유준상의 3.1 운동 100주년 기념 ‘국기함 프로젝트’는 역사 강사 설민석과 함께 대한민국의 역사를 다시 돌아보고, 우리나라를 지키기 위해 희생한 이들의 마음을 ‘태극기’와 ‘국기함’을 통해 한 번 더 되새기는 시간을 마련해 줄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노홍철은 ‘소모임 특별전’을 통해 다양한 이들과 마음 속 이야기를 나눈다.


서로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주고 받는 대화를 통해 공감하고 교감하는 마법 같은 순간들은 누구나 그들과 함께 하고 싶은 마음을 불러일으켰다.


‘소모임 특별전’에는 배우 정해인이 시청자와 같은 입장으로 직접 참여한 것으로 전해져 더욱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같이 펀딩’ 제작진은 “’같이 펀딩’을 통해 진행되는 다채로운 프로젝트 속에는 동시대를 살아가는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도 자연스럽게 담기게 될 예정이다”라며 “일요일 저녁 다른 사람들의 관심은 무엇인지, 지금 시간에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어떤 고민을 갖고 있는지 등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함께 들여다보며 주변인들과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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