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재석은 지난 12일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형과 함께 FC도쿄의 귀여움(?)을 담당하고 있는 우리 막내 큐티상호. 광주 무등산 정기를 이어받아 참말로 겁나게 씩씩허게 잘 자라부렀으. 형이 늘 고맙고 오늘 생일 허벌나게 축하해븡게 오늘 거시기하게 케익 한번 지대로 썰어불자고. 사랑혀~”라는 글로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을 본 오재석의 팬들은 “사투리 너무어색하구마잉”, “오싹싸”, “요지로형이랑같이보자ㅋㅋ”, “다카하기야?ㅋㅋ”, “우아 따뜻한 형아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오재석과 소통했다.
한편 오재석은 평소에도 주기적으로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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