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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청’ 김민우는 누나가 나오는 거 보고...

입력 2019-08-15 18:47

사진=SBS불타는청춘방송캡처
사진=SBS불타는청춘방송캡처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가수 김민우가 방송에 출연한 가운데 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권민중, 김혜림, 이연수, 강경헌은 김민우를 찾아나섰다.권민중은 자동차 구매를 위해 방문한 것처럼 자연스럽게 김민우가 있는 곳을 방문했다.


김민우와 친밀한 관계였던 김혜림은 그의 손을 잡고 그동안 못다한 이야기를 나눴다.


김민우는 “누나가 나오는 거 보고 누나가 좋았나 보다 싶었다”라고 말했다.


그는 “불청 나오니까 좋아요? 삶에 어떤 역할을 하냐?”라고 물었다.


김혜림은 “너무 좋다. 해보니까 내 이야기도 하니까 편하고 친구와 동생들도 사귀게 됐다”라고 솔직하게 말해 눈길을 끌었다.


강문영은 "모든 일에는 다 이유가 있다. 나처럼 두 번 이혼한 사람도 이유가 있겠지"라며 내가 상상하는 결혼은 이 사람이 없으면 죽을 것 같은 거다.


나는 단 하루를 살아도 사랑하는 사람과 살고 싶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이들은 함께 모여 식사를 하며 근황을 나눴다. 김민우는 50대의 나이를 믿을 수 없는 여전한 ‘꽃중년’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모았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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