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미정은 11일(현지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노스 베리크의 르네상스 클럽에서 열린 LPGA 투어 ASI 스코티시 오픈에서 우승했다.
허미정은 2014년 요코하마 타이어 클래식에 이어 5년 만에 통산 3승을 올렸다.
22만5000달러(약 2억7000만원)의 우승 상금을 받게 됐다.
한편 올 시즌 신인왕이 유력한 이정은은 16언더파 공동 2위로 대회를 마쳤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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