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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빨간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미모를 뽐냈다.

입력 2019-08-16 02:47

사진=MBC에브리원
사진=MBC에브리원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3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는 '미스코리아 특집'으로 꾸며져 가수 장윤정, 모델 이지안, 배우 권민중, 김세연이 출연해 예능감을 뽐낸다.


MC 산다라박은 커다란 귀걸이와 한껏 띄운 머리, 강렬한 빨간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미모를 뽐냈다.


특집에 맞춰 미스코리아 콘셉트로 꾸민 것.


MC들의 감탄 속에서 자태를 뽐내던 산다라박은 "귀가 찢어질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리허설에 행사를 돌아다니느라 정말 잠이 부족했다. 제가 대회기간 동안 6kg가 빠졌을 정도”라며 “무대에서 실신한 언니도 있었다”라며 강행군이었던 미스코리아 대회를 회상했다.


반면 MC들은 처음듣는 후일담에 놀라워하는 표정을 지어보였다.


장윤정은 “저때는 진이 됐다는 것보다 빨리 집에가고 싶은 마음이 컸다”라고 설명했다.


예능감 가득한 미녀들의 입담은 13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윤정은 "너무 떨리고 말도 제대로 안 나온다"며 입을 열었다.


"예전에 고현정과 여자 2MC를 했었는데, 이렇게 여자 MC들만 있는 프로그램이 드물어 '비디오스타'에 애정이 갔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그가 고현정과 함께 진행을 하던 시절을 영상이 공개됐고, MC들은 카리스마 있는 화면 속 그의 모습에 감탄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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