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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션한 남편’ 위해 계획한 와이너리 나들이는 주아민을 감동하게 만들었다 .

입력 2019-08-17 11:34

사진=스카이드라마
사진=스카이드라마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3일 방송된 스카이드라마(skyDrama) 예능 ‘신션한 남편’에서는 오랜만에 단둘이 데이트를 하던 중 일촉즉발 부부싸움 위기에 처한 주아민-유재희 부부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두 사람은 결혼 6주년을 맞이, 로맨틱한 데이트를 나섰다.


평소 술을 못 마시는 유재희가 아내만을 위해 계획한 와이너리 나들이는 주아민을 감동하게 만들었다. 


이렇게 두 사람은 워싱턴주에서 가장 오래되고 유명한 와이너리에서 와인 시음도 하고 추천도 하며 알콩달콩 데이트를 즐겼다.


유재희가 주아민을 위해 깜짝 준비한 센스만점 와인 테이블은 분위기를 한층 더 훈훈하게 물들였다.


주아민은 시부모님과 함께 하는 저녁식사 자리에서 “시애틀 처음 왔을 때 기름을 못 넣어서 어머니에게 전화했다”며 운을 뗐다.


주아민은 “그때 남편에게도 전화를 했는데 나보고 기름도 못 넣냐면서 끊어버렸다. 울고 불고 이혼하겠다고 했었다”고 말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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