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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우, “아내가 가장 무서울때는 화낼때도...”

입력 2019-08-17 12:55

사진=김재우SNS
사진=김재우SNS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김재우가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14일 김재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내가 가장 무서울때는 화낼때도 소리지를 때도 아닌 아무말도 안하고 저를 40초 정도 쳐다볼때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찌릿”, “돌이네..돌ㅋㅋㅋㅋ”, “10000000%공감입니다”, “썬그라스 끼세요”, “너도자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재우는 앞선 8월 12일에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과 근황을 공개했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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