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 SBS에 따르면 김필은 최근 SBS 라디오 파워FM 심야 프로그램 '애프터클럽'의 금요일 진행자로 합류했다.
심야 라디오 DJ 자리를 꿰찬 김필은 매력적인 목소리와 진정성이 담긴 토크, 개성 있는 선곡으로 청취자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로 있다.
'애프터클럽'은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요일별 7명의 DJ가 진행을 맡아 매일 색다른 개성을 느낄 수 있는 독특한 콘셉트의 프로그램으로 이진아, 슬리피, 푸디토리움, 임헌일, 검정치마가 요일별 DJ로 활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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