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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의 밤’ 김종민과 첨예한 라이벌 구도를 형성했다.

입력 2019-08-18 00:35

JTBC2제공
JTBC2제공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JTBC2 ‘악플의 밤’은 스타들이 자신을 따라다니는 악플과 직접 대면해보고, 이에 대해 솔직한 속내를 밝히는 '악플 셀프 낭송 토크쇼’. 16일 방송될 9회에는 젝스키스의 장수원과 매력부자 존박이 출연해 찜통 더위를 날릴 만큼 쿨한 악플 낭송을 펼친다.


존박은 ‘어리바리’ 캐릭터계의 시조새인 김종민과 첨예한 라이벌 구도를 형성했다.


존박이 앞서 ‘악플의 밤’ MC 후보로서 제작진과 미팅까지 했던 사실을 말하면서다.


존박과 캐릭터가 겹치는 MC 김종민은 제 발이 저린 듯 “내 옆에 또 자리가 있었나?”라며 시치미를 뗐다.


존박은 “저와 겹치는 분, 한 분 밖에 없는 것 같다”며 콕 집어 김종민을 저격했다.


가운데 장수원-존박이 뼈를 때리는 악플들을 시원시원하게 인정, 숨겨왔던 ‘쿨남’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고 전해져 기대가 증폭된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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