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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물어보살’ 중 이수근과 서장훈을 응원하기 위해 출연했다고 ...

입력 2019-08-18 01:01

사진=KBSjoy캡처화면
사진=KBSjoy캡처화면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배우 손지창과 아들이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해 화제다.


현재 미국에서 지내는 손지창 부자는 방학 기간이라 한국에 들어와 지내던 중 이수근과 서장훈을 응원하기 위해 출연했다.


이수근은 손군을 보며 “좋은 유전자만 받은 것 같다”고 칭찬했다.


서장훈은 "예전에 봤을 때는 아빠만 닮았다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엄마가 슬슬 보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미국에서 우리 프로그램 봤나”라고 손군에게 물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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