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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관 구해령’ 용모비록에 적힌 고향이 달랐던 것.

입력 2019-08-18 01:09

MBC신입사관구해령방송캡처
MBC신입사관구해령방송캡처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5일 방송된 MBC 수목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에서는 서서히 가까워지는 이림(차은우 분)과 구해령(신세경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대대적인 승차 이후, 구해령은 승차 명단에 맞춰 용모비록 정리에 나섰다.


그러던 중 구해령은 이상한 점을 발견했다.


이번에 직책이 바뀐 인물들의 승차 명단에 적힌 고향과 용모비록에 적힌 고향이 달랐던 것.


구해령은 "용모비록의 신상, 관문이랑 좀 다르게 적힌 부분이 있는데 뭐가 더 적확하냐"고 예문관 한림들에게 의문을 제기했다.


보기만 해도 웃음이 절로 나는 귀여운 허당 매력부터 심장을 간질이는 차은우와 로맨틱한 순간까지. 신세경은 다채로운 면모로 놓치기 아까운 재미를 만들었다.


안방극장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신세경이 그려낸 꿀잼 포인트를 되짚어본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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