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혁이 낭독한 ‘이상한 용손 이야기’는 곽재식 작가의 작품으로, 어느 날 자신이 용의 자손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주인공의 귀여운 고군분투를 그린 단편 소설이다.
낭독을 마친 혁은 “용의 자손임을 알게 된 주인공이 점점 성장하는 모습이 감명 깊었다”며, “최선을 다해 낭독했으니 재밌게 들어 달라”고 전했다.
빅스 혁은 낭독 기부 프로젝트 ‘아이돌이 읽다, 마음을 잇다’는 물론 사회 취약계층의 여행을 지원하는 민들레카 캠페인 ‘덧마루 프로젝트’, 소아암 환아를 위한 ‘슛포러브’ 등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따뜻한 마음을 나누며 훈훈한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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