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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맛’ 천명훈은 불안한 마음에 전화 통화를 시도했다.

입력 2019-08-19 01:51

사진=연애의맛2방송캡처
사진=연애의맛2방송캡처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5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우리가 잊고 지냈던 두 번째 연애의 맛'(이하 '연애의 맛2')에서는 고주원·김보미 커플, 오창석·이채은 커플, 천명훈·조희경 커플, 숙행·이종현 커플의 모습이 그려졌다.


약속 시간이 돼도 조희경이 나타나지 않자 천명훈은 불안한 마음에 전화 통화를 시도했다.


조희경은 받지 않았다.


이채은이 “내가 예뻐요?”라고 물었고, 오창석은 “두말하면 잔소리지. 당연히 예쁘다”라고 답했다.


이를 듣고 기분이 좋아진 이채은은 “전지현이 예뻐요? 내가 예뻐요?”라고 다시 물었다.


오창석·이채은 커플이 모습을 드러냈다.


오창석은 모델 일 때문에 6일동안 시드니 출장을 가는 이채은을 위해 공항까지 차로 데려다주려고 했다.


이채은은 오창석과 3시간밖에 만날 수 없다는 생각에 아쉬움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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