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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어 이런 면이라는 게 있다고 덧붙였다.

입력 2019-08-20 09:24

사진=방송캡처
사진=방송캡처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5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4’는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의 주인공 김고은, 정해인, 김국희, 정유진이 출연했다.


방송에서 김고은은 지난 2017년에 종영한 tvN 드라마 '도깨비'에 함께 출연했던 공유, 이동욱에 대해 언급했다.


'도깨비'는 시청률 20%를 돌파하며 엄청난 사랑을 받았던 드라마. 특히 김고은을 비롯해 공유, 이동욱, 유인나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도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어 이런 면이?’라는 게 있다”고 덧붙였다.


정해인은 “제가 애교가 없고 동생이 있고 첫째라서 그런 것 같다”고 부연했다.


정해인은 “당시 김고은이 바쁜 스케줄을 소화해서 피곤했을 텐데도 저를 잘 챙겨줬다”면서 “다음에 기회 되면 또 촬영장에서 만나자고 했다. 그게 저에게 큰 힘이 됐다”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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