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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JBJ95는 여름밤 감성을 담은 신곡 불꽃처럼으로 컴백했다.

입력 2019-08-20 20:33

MBC에브리원주간아이돌캡처
MBC에브리원주간아이돌캡처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4일 방송된MBC every1 ‘주간아이돌’에서는 조세호, 광희, 남창희 진행으로 프로 젝트 듀오 호우(HoooW) 손호영, 김태우와 JBJ95 상균, 켄타가 출연해 '전국듀오자랑'을 했다. 


god 멤버 손호영, 김태우의 프로젝트 듀오 호우는 후배 그룹 JBJ95와 함께 ‘주간아이돌’에 출연했다.


호우는 오는 16일 ‘친구는 이제 끝내기로 해’ 싱글 발매를 앞두고 있으며, JBJ95는 여름밤 감성을 담은 신곡 ‘불꽃처럼’으로 컴백했다.


켄타는 "방송이니까 오버한 건 있었다. 그런데 실제로 안씻고 잘 때 있지 않냐"고 반박했다.


상균은 "그렇다. 왜인지 아냐. (켄타가) 너무 오래 씻으니까 내가 그냥 잠들어버린 것"이라며 "그래놓고 맨날 더럽다고 하고 아침에 늦었는데 1시간 30분씩 씻고 있지 않냐"고 폭로했다.


데뷔 20년 차 아이돌인 호우는 대표 코너인 '입덕문'에 도전하며 핑클, 청하, 트와이스와 이효리 노래와 섹시댄스등을 소화하며 예능감을 자랑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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