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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우리새끼’ 정말 많이 빼셨다고 말했다.

입력 2019-08-21 01:46

SBS방송캡처
SBS방송캡처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 (이하 '미우새')는 임원희가 학교 1년 선배이자 군대 후임인 장진 감독을 만나는 장면을 그렸다.


설운도의 아들 루민은 홍선영에게 "살을 정말 많이 빼셨다"고 말했다.


홍선영은 "네 조금 뺐어요"라고 자랑했다.


후보선수로 첫 경기에 임한 임원희는 배트보이 임무를 수행했다.


유니폼까지 갖춰 입었지만 배트를 주워 정리하는 모습마저 짠했다.


경기가 계속되면서 임원희에게도 출전 기회가 주어졌다.


몸을 푼 뒤 타석에 들어선 임원희는 상대 투수 개그맨 강성범에 맞서 힘차게 스윙했지만 삼진 아웃으로 물러났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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