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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애중계’ 치명적인 단점은 빨리 싫증을 느낀다라고 답했다.

입력 2019-08-21 05:24

사진=MBC편애중계
사진=MBC편애중계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방송에서 김제동과 김병헌은 유교마을 이장 이효신을, 김성주와 안정환은 이정호를, 서장훈과 붐은 피조개 양식하는 천덕주를 응원했다.


`나의 치명적인 단점`을 이야기하는 시간에는 "제 치명적인 단점은 빨리 싫증을 느낀다"라고 답했다.


서장훈은 뒷목을 잡으며 소리를 질렀고 붐은 중계차를 탈출하며 경악을 했다.


상대편 편애중계진인 안정환마저 "이건 자폭이다"라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김병현은 "상대편 투수가 눈 감고 던지는 꼴"이라고 언급했다.


첫 질문은 이정호가 영어강사에게 아직 결혼을 못한 이유를 물으며 호감을 전했다.


이후로 현실적인 질문이 이어졌다.


결혼 후 재산 분할과 장거리 연애에서의 이사 등 다양한 질문으로 서로에 대한 탐색전을 이어갔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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