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CM과 러블리즈 수정은 '순창 전통 고추장 민속마을'을 찾았다.
이들은 이곳에서 고추장을 직접 담그고, 순창 고추장으로 만든 음식들을 맛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KCM과 수정은 순창의 한 라이브 카페에서 특별 게스트 손호영, 김태우와 만났다.
손호영과 김태우는 이곳에서 노래를 하던 뮤지션과 즉석에서 호흡을 맞춰 손님들에게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버스킹 중반, 손호영과 김태우가 깜짝 등장해 KCM과 함께 '어머님께', '촛불 하나'를 부르며 관객들과 호흡했다.
려욱은 '못다 핀 꽃 한 송이'를, 수정은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를, KCM은 '그대 내 맘에 들어오면은'을, 권혁수는 '삼바의 여인'을 선사했다.
'동네앨범' 멤버들과 손호영, 김태우는 공연이 끝났음에도 자리를 지키며 앙코르를 외치는 관객들을 위해 god의 'Friday Night'을 선물하며 버스킹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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