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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리샌즈’ 출장해 4타수 2안타 2타점 1득점을 거뒀다 ...

입력 2019-08-22 07:28

제리샌즈.키움히어로즈제공
제리샌즈.키움히어로즈제공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한화 이글스 외야수 제라드 호잉이 제리 샌즈를 향해 칭찬이 담긴 농담을 전했다.


샌즈는 17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한화 이글스전에 3번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2안타 2타점 1득점을 거뒀다.


18일 경기를 앞두고 고척돔에서 취재진을 만난 샌즈가 인터뷰를 하던 도중 샌즈를 본 호잉은 더그아웃 쪽으로 다가와 "여러분은 베이브 루스를 만나고 있다. 그는 베이브 루스!"라며 활짝 웃음 지었다.


올 시즌 리드를 압도하고 있는 샌즈를 '강타자' 베이브 루스에 빗댄 농담이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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