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9일 이원석이 SNS에 “날씨마저 완벽했던 ROMANTIC PARADISE! 이틀 동안 너무나도 행복했어요! 장소의 특성상 무에서 유를 만들어내야 하는 공연이었기에 많은 분들의 도움 없이는 절대 불가능한 공연이었어요. 감사해야 할 분들이 너무 많아요! 고생 많으셨어요 스탭분들! 노들섬 첫 공연을 우리가 해낸 겁니다! 불편함과 불안함을 감수하고 데브를 믿고 찾아와주신 관객분들 진정 사랑합니다! 최고의 것만 드리고 싶은 저희 마음이 잘 전달되었는지 모르겠지만 무대에서 바라본 여러분들의 표정은 분명 행복해하셨어요! 제가 다 봤어요!^^ 진심 고맙습니다! 언제고 데이브레이크라는 섬에 또 놀러와줘요! 저흰 항상 기다리고 있으니깐! 꼭 다시 만나요! 이 말이 그렇게 입에서 안 떨어지더라니... . Good bye SUMMER MADNESS 2019 : escape .”라는 내용으로 새로운 글을 사진과 함께 게제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진짜 데브섬 영원하게 해주세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다시 만나요~~~”, “완벽하게 행복했어요!”, “최고에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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