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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찬다’ 방송에선 첫 유니폼을 획득한 어쩌다FC의 모습이 그려졌다.

입력 2019-08-22 18:25

사진=jtbc방송화면
사진=jtbc방송화면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유니폼을 받은 출연자들은 직접 종이에 원하는 등번호를 써서 가슴에 붙였다.


방송에선 첫 유니폼을 획득한 어쩌다FC의 모습이 그려졌다.


멤버들은 홈그라운드용 하얀색 유니폼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하며 런웨이를 펼쳤다.


몇몇 전설들이 속옷이 비치는 화이트 색상에 불만을 표하자 안정환 감독은 “공식전에서 3점 차 이내 골득실을 기록하면 원정 유니폼을 사비로 사주겠다”며 독려했다.


김용만이 “무슨 축구단이 이러냐”고 볼멘소리를 냈고, 금새 1만원을 시작해 금액이 올라가 버렸다.


양준혁이 10만원을 불러 김용만은 등번호 19번을, 김성주는 18번으로 바꾸게 됐다.


결국 안정환과 정형돈은 번호를 놓고 경매를 진행했다.


김용만은 “무슨 축구단이 이러냐”고 분통을 터트려 웃음을 자아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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