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병훈은 19회 방송 때 뜨거운 논란이 일었던 '여사친(여자 사람 친구)'에 대해 이야기를 하던 중 "아내랑 같이 장 보러 가면 아내를 누나라 부르는 사람들이 많다"라며 아내가 본인 못지않게 남사친이 많다고 폭로해 오랜만에 출연이지만 입담을 과시했다.
100회 기념으로 '몰래 온 손님'이 등장해 출연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최근에 방송을 보는데 잘 아는 사람이 나오더라. 내가 아는 사람과는 너무 다른 것 같아서 출연하게 됐다"라고 고백했다.
한 출연자와 과거에 “'썸(?)보다 깊은 사이'였다”라며 "영화 같은 데이트를 즐겼다"라고 거침없이 말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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