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ad

logo

ad
ad

HOME  >  경제

‘신정락’ 등판 때마다 계속 긴 이닝을 던져왔다.

입력 2019-08-23 00:42

한화이글스투수신정락(왼쪽)한용덕한화감독.사진=한화이글스
한화이글스투수신정락(왼쪽)한용덕한화감독.사진=한화이글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한 감독은 18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19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경기를 앞두고 17일 8-4 승리를 되짚으며 신정락의 공을 높이 평가했다.


신정락은 지난 등판 3이닝에 이어 최근 등판 때마다 계속 긴 이닝을 던져왔다.


한 감독은 "신정락이 긴 이닝을 던지면서 안정감을 찾기도 했고 17일에는 올라오자마자 첫 타자에게 홈런을 맞은 뒤로 오히려 편하게 던졌다"고 말했다.


한편 좌완 투수 송창현에 대해서는 "제구가 괜찮고 타자와 타이밍 싸움도 잘 한다. 상대가 발 빠른 왼손 타자가 많아 1루주자를 잡는 능력까지 봤다"고 설명했다.

jbd@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