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싹보리는 보리의 씨앗에서 싹이 난 다음 10cm 이상 자란 것을 의미하는데, 예전부터 동의보감에서는 보리를 오곡 중 으뜸인 '오곡지장'으로 기록하고 있다.
새싹보리는 시금치보다 철분이 약 24배가 많이 들어있어 빈혈의 원인인 두통을 완화시키고, 고구마의 약 20배 높은 식이섬유가 함유되어 있어 변비 예방에 많은 도움을 준다.
또한 기름진 음식에 많이 노출되있는 현대인들에게 열량과 당분이 낮아 고지혈증, 당뇨병 등 대사증후군과 같은 성인병 예방에 효과적이며, 최근에는경피독을 해독해주는 작용으로 인해 내장 지방 제거에도 탁월하다고 하여 그 효능에 더 집중이 되고 있다.
새싹보리에는 45종의 많은 영양 성분들이 들어가 있는데, 그 중에서 폴리코사놀 성분은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 혈관 속 독소를 제거해줌으로써 피를 맑게 하고 간 건강에 도움을주며, 클로로필(엽록소)은 몸 속 유해찌꺼기 흡착과 배출을 하여 신진대사를 촉진시켜준다.
바쁜 일상 속 조금 더 쉽고 간편하게 섭취하는 걸 찾다보니 다양한 분말형태 제품들이 나오고 있다.
참존 유기농새싹보리분말은 미국 유기농, 코셔, 켄사스 오리진 등 까다로운 국제인증기준을 통과한 제품으로 체계화된 품질관리 공정을 거쳐 제조되었다.
글루텐프리(Gluten-Free) 인증을 획득한 미국 캔자스의 유기농 인증 받은 농장에서 재배되었는데, 수십년 간의 재배 경험을 바탕으로 신선한 초록 색상 유지의 핵심 기술력인 펠릿팅(Pelleting) 공법을 사용하였다.
산소, 빛을 차단하여 영양 가치를 보존하고, 응축한 재료는 질소 슈퍼팩으로 포장하여신선도를 최대화 하기 위해 석회 동굴 속 섭씨 약-23도씨에 라임스톤에 보관하는 방법으로 제조한다. 그리고 최첨단 밀링센터를 통해 고열을 하지 않고 원물의 색상을 유지, 일관된 입자 크기,질감 등이 나온 최상의 제품을 만들어 냈다.
참존 새싹보리분말은 1일 1g씩 개인의 취향에 따라 물, 우유, 주스 등에 타서 음용하면 되는데,다만 보리순 분말에 영양소 중에 열에 약한 성분이 있으니 가급적이면 차가운 물이나 음료와 함께 섭취하면더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참존 유기농 새싹보리분말을 8월 27일 롯데홈쇼핑에서 오전 8시 15분 런칭 방송을 통해 만날 수 있다”고 전했다.
한경아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