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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 다익손 상대 투런포… 역대 홈런 순위서 이병호와 함께 공동 5위

입력 2019-08-23 21:11

최정.사진=SK와이번스
최정.사진=SK와이번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SK 간판타자 최정이 시즌 23호 홈런을 쳤다.


이에 KBO리그 역대 홈런 순위에서 공동 5위에 등극했다.


최정은 20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롯데와 경기에 선발 3번 3루수로 출전, 0-0으로 맞선 1회 1사 1루 상황에서 선제 좌중월 투런포를 쳤다.


최정의 시즌 23번째 홈런. 최정은 7월 17일 LG전 이후 첫 홈런을 기록했다.


롯데 선발 브록 다익손의 포심패스트볼(147km)을 받아쳐 비거리 115m짜리 홈런을 날렸는데, 이 홈런은 개인 통산 329번째 홈런이었다.


이에 따라 역대 홈런 순위에서 올 시즌 은퇴한 이범호(KIA)와 함께 공동 5위에 올라섰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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