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에 KBO리그 역대 홈런 순위에서 공동 5위에 등극했다.
최정은 20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롯데와 경기에 선발 3번 3루수로 출전, 0-0으로 맞선 1회 1사 1루 상황에서 선제 좌중월 투런포를 쳤다.
최정의 시즌 23번째 홈런. 최정은 7월 17일 LG전 이후 첫 홈런을 기록했다.
롯데 선발 브록 다익손의 포심패스트볼(147km)을 받아쳐 비거리 115m짜리 홈런을 날렸는데, 이 홈런은 개인 통산 329번째 홈런이었다.
이에 따라 역대 홈런 순위에서 올 시즌 은퇴한 이범호(KIA)와 함께 공동 5위에 올라섰다.
jbd@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