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logo

ad

HOME  >  경제

‘살림남’ 동생 민재 군이 단단히 뿔이 났다.

입력 2019-08-24 07:46

살림남2제공
살림남2제공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1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이하 ‘살림남2′)에서는 율희 동생 민재가 방학을 맞아 누나 집에 놀러 온 이야기가 그려진다.민재는 신나는 하루를 보내고 환한 얼굴로 집에 돌아왔지만, 율희와 대화 도중 갑자기 표정이 굳어졌다. 급기야 누나의 말을 못 들은 채 하며 외면했고 결국 화를 내며 눈물을 터뜨렸다.이후 민환과 대화를 나누던 율희는 “민재도 어른이 다 됐구나”라고 말해 이날 그들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았던 민재의 비밀이 무엇인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율희의 늦둥이 동생 민재 군이 단단히 뿔이 났다.


“민재는 아직 아기 같다. 누나한텐 아기다”라는 율희의 발언이 이유다.


이른 사춘기를 맞이한 민재 군에 율희는 “내겐 짱이보다 조금 큰 아기다”라며 충격을 표했다.

jbd@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