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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델루나’ 노래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

입력 2019-08-24 20:05

사진=tvN
사진=tvN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8일 방송한 tvN 주말극 ‘호텔 델루나’ 12회 엔딩곡을 부른 주인공이 주연 아이유(이지은)로 밝혀졌다.


해당 곡은 아이유의 청아하고 애절한 음색으로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이에 소속사 측은 “아이유가 부른 것이 맞다. 제휘와 작업한 노래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호텔 델루나' OST는 태연의 '그대라는 시'부터 헤이즈의 '내 맘을 볼 수 있나요', 거미의 '기억해줘요 내 모든 날과 그때를', 벤의 '내 목소리 들리니', 폴킴의 '안녕', 펀치의 'Done For Me' 등 국내 주요 음원차트를 올킬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엔딩씬만을 위해 작업한 만큼 향후 음원 발매 계획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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