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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가 체질’ 분의 횡포에 위기가 찾아온 것.

입력 2019-08-24 20:07

JTBC멜로가체질캡처
JTBC멜로가체질캡처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JTBC 금토드라마 ‘멜로가 체질’ 에서 제대로 된 자본도 없이 시작한다큐로 예상치 못한 흥행 기적을 일으켜 벼락부자가 된 다큐멘터리 감독 ‘이은정’ 역을 맡은 배우 전여빈이 솔직하면서도 다정하고 쓸쓸하기까지 한 다양한 연기로 극을 가득 채웠다.


17일 방송된 4회에서는 작가 입봉을 앞둔 진주에게 순탄치 않은 미래가 예고되었다.


7년을 만났던 전 남자친구 환동(이유진 분)과 재회한 것은 물론 정혜정 작가(백지원 분)의 횡포에 위기가 찾아온 것.


진주가 드라마 PD 범수(안재홍 분)와 함께 방송국에 있는 것을 본 혜정은 자신의 보조 작가였던 진주의 작품을 범수가 눈여겨보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진주의 작품을 진행하면 자신은 JBC 방송국과 함께 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작가 입봉을 앞두고 전 남자친구와의 불편한 만남과 혜정의 방해를 받게 된 진주가 어떤 식으로 이 위기를 헤쳐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임진주의 전남친 김환동이 등장했고, 마친 손범수는 국장이 불러 자리를 비우는 바람에 김환동과 임진주만 남게됐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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