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재석은 김태호 PD와 만나 “이제 별로 놀랍지도 않다. 하도 이러니까”라며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그러면서도 책상 위에 놓인 장비를 살피며 “모니터 하는 건가?”라며 궁금해했다.
정작 이규형은 무근본 '냥냥펀치'를 날리며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앙증맞게 쥔 두 주먹으로 날아드는 공을 주시하는 모습과 마치 예능신이 강림한 듯 허공을 향해 무한 펀치를 날려 그간 볼 수 없었던 매력을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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