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ad
ad

logo

ad
ad

HOME  >  경제

정종철, “옥주부예요. 진작 이웃님들께 공지드렸어야하는데...” 근황공개 눈길

입력 2019-08-24 20:25

사진출처=정종철SNS
사진출처=정종철SNS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정종철이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21일 정종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옥주부예요. 진작 이웃님들께 공지드렸어야하는데 이제야 공지를 드립니다. ㅜㅜ 아쉽지만 오늘 예정되었던 에어프라이어 공구는 취소결정을 내렸어요.. . 사실 이 에어프라이어 사장이 저희 공방 옆집이거든요 제가 형이구요. 전부터 제게 형! 이번에 16리터짜리 에어프라이어, 제가 중국에 출장가서 들여오기로했어요. 형이 써보시고 좋으면 공구해주실수있나요? 그랬거든요. 그리고 받은 제품이름이 후지카에어프라이어였어요 ^^ . 이거 일본꺼 아냐? 저도 첨엔 그렇게 물었는데 각종 서류들과 특허번호보니 국내브랜드가 맞길래 공구 진행하려했지만, 이웃님들의 걱정과 우려의 목소리로 계속된 고민끝에 공구취소를 결정했어요. 옆집동생에겐 미안하지만 다음번엔 브랜드 찍지말고 브렌드없이 노브랜드로 론칭하길 권해주었네요. . 걱정해주신 이웃님들 감사드리고 기다려주신 이웃님들께 죄송하단말씀 드릴께요. 항상 소통하고 함께나누는 옥기템 만들어갈께요 . 감사하며 사랑합니다!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본 팬들은 “응원하고 존중합니다”, “돈가스는 언제하시나용 22개”, “오구 늘 고맙습니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정종철은 지난 8월 20일에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알린바 있다.

jbd@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