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파도에 찾아간 주상원은 한 여성을 보고 “보라 씨”라고 외쳤다.
여성은 주상원을 알아보지 못했고, 김보라의 사진을 본 후 당황하며 “모르겠다”고 대답했다.
선경(변주은)은 레스토랑 문이 닫힌 걸 보고 경애(문희경)에게 “상원이한테 무슨 일 있어요” 하고 묻는다.
경애는 “이 녀석 보라 찾으러 간 거 아니야” 하고 생각한다.
윤선우는 여자에게 보라의 사진을 보여주며 혹시 아는지 물었고 여자는 알면서도 모른다고 거짓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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