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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찬다’ 간단한 팀워크 대결을 가졌다.

입력 2019-08-25 02:27

JTBC뭉쳐야찬다방송캡처
JTBC뭉쳐야찬다방송캡처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2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에서는 연예계 대표 연예인 축구단 일레븐FC와 대결을 담았다.


진행된 녹화에서 양 팀은 서로의 전력을 알아보기 위해 간단한 팀워크 대결을 가졌다.


가볍게 몸을 풀며 즐거웠던 시간도 잠시 본격적인 경기 시간이 다가오자 친밀한 분위기는 간데없이 그라운드에 긴장감이 흐르기 시작했다.


그렇게 시작한 첫 번째 대결에서 김형일이 바로 돌진했지만 바로 넘어졌고 배도환은 바로 발이 닿는 바람에 게임이 쉽게 끝나 버렸다.


김요한은 “(내가) 한 게 없다. (일레븐FC가) 버리는 카드였다.”고 목소리를 높여 웃음을 줬다.


게임이 너무 허망하게 끝나자 최수종의 표정은 멍한 상태가 되고… 다음 대결에서 일레븐FC는 정두홍(나이 54세)과 김지호가 팀을 짰고 어쩌다FC는 허재(나이 55세)와 진종오(나이 41세)가 팀을 짰다.


험악해진 분위기에 작전회의를 위해 모인 자리에서도 어쩌다FC 멤버들은 안정환의 눈치를 보기 시작했다.


안정환은 “운동 전에 포식하면 몸이 무거워진다. 아무리 식사를 하지 않고 몸풀기를 시작했다지만 다들 너무 해이해졌다”라며 멤버들에게 충고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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