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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계절’ 내가 우습니라고 태도가 돌변했다.

입력 2019-08-25 02:30

사진=KBS2
사진=KBS2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2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에서는 분노를 숨기고 양지 일가를 찾아온 채덕실(하시은 분)모습이 그려졌다.


오태양은 윤시월(윤소이 분)에게 “시어머니 어떤 분이냐”고 물었다.


윤시월은 “좋은 분이셔. 사업가로서, 어머니로서 나무랄 데가 없어”라고 답했다.


오태양은 “최광일은 좋겠네”라고 말하며 속으로 분노했다.


눈치를 살피는 윤시월의 모습에 채덕실은 “두 번 다시 마나지 않겠다며 근데 왜 또 만나는 거야? 두 번이나 경고했어 내가 우습니?”라고 태도가 돌변했다.


윤시월은 “죄송합니다 그런데 오해는 하지 마세요 상상하시는 그런 관계 아닙니다”라고 해명하려고 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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