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ad
ad

logo

ad
ad

HOME  >  경제

‘철파엠’ 성을 붙여 부르는 게 복수인가요하고 의아해했다.

입력 2019-08-25 06:05

김영철의파워FM보이는라디오캡처
김영철의파워FM보이는라디오캡처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1일 아침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는 휴가를 떠난 DJ 김영철을 대신해 그룹 다비치 강민경, 이해리가 스페셜 DJ를 맡은 가운데 '직장인 탐구생활' 코너에 주시은 아나운서와 이인권 아나운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강민경은 복수를 하기 위해 성을 붙여 그 사람을 부른 적이 있다는 사람에게 "성을 붙여 부르는 게 복수인가요?"하고 의아해했다.


이해리는 "근데 이게 싫어하는 사람은 정말 싫어하더라"고 말했다.


강민경은 "저는 해리 언니를 부를 때 성을 붙여 부른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강민경은 "사실 연습실이 되게 궁하다. 데뷔를 앞둔 다른 연습생들이 연습을 하면 아직 데뷔가 남은 다비치 연습생은 쫓겨났다"고 덧붙였다.


이해리는 "밥도 든든히 못 챙겨 먹었다"고 전했다.

jbd@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