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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포레스트’ 자제해주세요라고 응수해 웃음을 더했다.

입력 2019-08-25 12:24

사진=SBS
사진=SBS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1일 방송된 SBS 월화예능 '리틀 포레스트'에서는 찍박골에서의 두 번째 날을 보내게 된 리틀이들이 이승기와 함께 눈이 뜨자마자 블루베리를 즐겼다.


방송에서 이승기는 아침이 되자마자 아이들이 잠에서 깼는지 체크했다.


아이들은 이미 이승기가 오기전에 깨어 있었다.


이승기는 "그만 주세요, 공식 대변인으로 더 먹으라는 발언 자제해주세요"라고 응수해 웃음을 더했다.


첫 불침번이었던 박나래는 밤새 아이들을 돌보느라 못 잤던 잠을 보충하고 일어났다.


박나래는 간밤에 있던 일들을 전하며 아이들을 돌보느라 밤에도 잠 못 이루는 부모들의 마음을 공감하게 했다.


이서진과 정소민은 아이들의 점심 식사로 '무수분 카레'를 준비했다.


음식을 준비를 하던 중 두 사람은 리틀이들과 한층 편해지고 가까워진 감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서진은 "그레이스가 처음으로 나에게 매달렸다"며 리틀이와 가까워진 것에 기뻐했다.


정소민은 유진이와 함께 했던 밤을 회상하며 "모든 힘듦과 피로가 싹 풀렸다"며 행복해하기도 했다.


이서진은 "너 애 곧 낳아야겠다"며 미소 지었다.


아이들이 이승기와 블루베리 텃밭을 다녀오고 방정리, 옷갈아입기를 하는 동안 이서진은 아이들의 아침을 준비했다.


시원하게 이가 뽑힌 걸 확인한 이한이는 환하게 웃었고, 마음에 둔 브룩이에게도 다가가 자랑스럽게 이를 자랑했다.


'이빨 요정' 이승기에게는 뽀뽀를 해주고, 박나래에게는 칭찬의 의미로 '천백원'의 용돈을 받았다.


찍박골의 ‘이빨 요정’이 된 이승기의 활약상은 분당 시청률 7.4%까지 치솟아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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