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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타이브레이커, 류현진에 대한 기대 "NL 수상자 가능성 가장 크다"

입력 2019-08-25 15:50

류현진(사진=LA다저스제공)
류현진(사진=LA다저스제공)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LA다저스 투수 류현진에 대한 현지 기대가 커지고 있다.


미국 타이브레이커는 지난 22일(한국시간) ‘사이영상 프리뷰’에서 “다저스 에이스 류현진이 내셔널리그(NL) 수상자가 될 가능성이 가장 크다. 이번 시즌 매번 던지던 대로만 잔여 일정을 소화하면 경쟁자란 존재할 수 없다”고 전했다.


매체는 "류현진은 2019시즌 가장 압도적인 NL 투수"라며 "깜짝 놀랄만한 평균자책점 1.64는 메이저리그(MLB) 전체 1위다. 다저스를 7년 연속 서부지구 1위로 이끌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지금까지 해온 것처럼만 하면 사이영상을 받는다"고 내다봤다.


한편 류현진은 이번 시즌 23경기 148⅓이닝 12승 3패 126탈삼진을 기록하고 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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