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수종은 받은 강의료 전액을 "학생들을 위해 써 달라"며 전남 미래교육재단에 기탁했다.
자신의 이름이 아닌 전남도교육청 명의로 강의료를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수종은 평소에도 기부를 실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화상 환자를 돕기 위해 부인 하희라와 함께 앨범을 발매하는가 하면, 봉사 관련 다큐 영화에 음성으로 출연하고 가족의 달에 지역 순회 연극에 출연하는 등 재능기부에 나서고 있다.
해당 캠프에서 최수종은 전남 학생들의 연기 및 영상 제작에 대한 지도 재능 기부를 하고 있으며, 오는 20년에는 연기캠프 졸업생들과 함께 10주년 행사를 개최하는 것을 기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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