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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가’ 질기고 질긴 악연이었음을 암시하며 시작되었다.

입력 2019-08-26 02:10

방송캡처
방송캡처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주 방송된 MBN-드라맥스 수목드라마 ‘우아한가(家)’(연출 한철수 육정용, 극본 권민수, 제작 삼화네트웍스)에서는 박혜나가 딸인 임수향의 어린시절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한편, 충격적인 죽음을 맞이한 모습이 그려졌다.


22일 방송된 2회에서도 역시 15년 전 은폐 당한 살인사건의 연결고리를 하나씩 찾아내기 위해 주태형(현우성)과의 맞선에서 모석희표 완벽 말발로 깔아뭉갰으며, 그로 인해 시작된 새로운 사건에 휘말리며 드라마의 기대감을 높였다.


22일 방송에서는 한제국과 모석희(임수향 분)가 15년 전부터 질기고 질긴 악연이었음을 암시하며 시작되었다.


모완준(김진우 분)의 비자금 사건을 덮기 위한 한제국의 모습들이 전파를 탔고 이는 보는 이들에게 그녀가 자신이 취하고자 하는 일을 얻기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인물임을 보여주었다.


모석희를 향한 그녀의 복안이 서서히 드러나면서 앞으로 두 사람 사이에 어떠한 일들이 펼쳐지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기도 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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