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강경준은 배우 장신영과 결혼해 스타 배우 커플의 탄생을 알렸다.
이와 동시에 아들이 된 정안에게 애틋한 부성애를 보이며 친구 같은 아빠로 다가서는 등의 모습을 뽐냈다.
시어머니 전문 배우 서권순은 “이따위로 키울 거면 왜 애를 낳아서”라는 강한 멘트와 함께 자신을 소개해 시작부터 심상치 않을 녹화를 예고했다.
서권순은 극중 캐릭터와 다르다며 자신의 온화한 면모를 강조했지만, 틈틈이 돌직구를 던져 출연진들을 진땀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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