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ad
ad

logo

ad
ad

HOME  >  경제

‘퍼펙트맨’ 영화를 통해 처음으로 호흡을 맞추게 됐다.

입력 2019-08-26 07:15

퍼펙트맨
퍼펙트맨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영화 ‘퍼펙트맨’은 대체 불가 연기력의 배우 설경구와 조진웅의 첫 번째 만남으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설경구와 조진웅은 이번 영화를 통해 처음으로 호흡을 맞추게 됐다.


‘장수’ 역으로 분한 설경구는 예민한 성격으로 까칠함이 폭발하는 캐릭터를 통해 색다른 연기 변신을 예고한다.


퍼펙트한 인생 반전을 꿈꾸는 꼴통 건달 ‘영기’ 역의 조진웅은 오로지 폼에 죽고 폼에 사는 철없는 캐릭터를 소화해내며 또 한 번의 인생 캐릭터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까칠한 로펌 대표 ‘장수’와 철없는 꼴통 건달 ‘영기’, 극과 극 두 캐릭터가 각자의 인생을 반전시킬 사망 보험금을 걸고 벌이는 유쾌한 스토리와 환장의 케미에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jbd@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