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먼트(의류) 프린터 기반의 창업을 고려하는 고객에게 창업 상담부터 GTX 장비 시연

브라더는 사용자 스스로 디자인한 그림이나 문양을 잉크젯 방식으로 옷감에 직접 인쇄할 수 있는 DTG(Direct to Garment) 방식의 ‘디지털 나염 프린터’인 GTX를 선보이며 의류 프린터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어왔다.
‘브라더 디지털 의류출력 스튜디오’는 커스텀 티셔츠, 에코백, 모자, 신발, 액세서리 등 나만의 굿즈를 만들어보고 싶은 소비자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다.
최근 젊은 층을 중심으로 커스텀 신발에 대한 관심이 높은데, GTX는 형태가 까다롭고 다양한 재질의 신발에도 또렷한 화질과 디테일한 표현이 가능해 완성도 높고 개성 넘치는 나만의 신발을 만들 수 있다.
또한, ‘브라더 디지털 의류출력 스튜디오’는 패션, 디자인 비즈니스에 몸담고 있는 디자이너, 부티크, 미대생 등의 개인, 기업 고객들이 커스텀 디자인 제품을 다품종 소량 생산하는데도 활용할 수 있다.
가먼트(의류) 프린터 기반의 창업을 고려하는 고객에게는 창업 상담부터 GTX 장비 시연, 창업 전 시장성 판단을 위한 소규모 테스트까지 토탈 서비스를 제공한다.
브라더는 스튜디오 개장을 기념해 10월 말까지 두 달 간 사전 방문 예약 시, 본사 전담 엔지니어가 직접 장비 데모 시연 및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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