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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 매력을 발산했으며 한층 물오른 비주얼로 눈길을 끈다

입력 2019-08-26 13:53

사진=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제공
사진=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제공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가수 선미가 새 싱글 ‘날라리’의 티저 이미지를 대방출했다.


티저 이미지 속 선미는 장난기 가득한 모습과 상반된 파격적인 스타일링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으며, 한층 물오른 비주얼로 눈길을 끈다.


‘날라리’는 선미의 자작곡으로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첫 번째 월드투어 ‘워닝’ 멕시코 투어 중에 영감을 얻어 작업한 곡이다.


댄스홀 풍의 이국적인 사운드 위로 시적 은유, 직설적 화법을 오가며 쏟아지는 선미 특유의 유니크한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선미는 매번 범접할 수 없는 콘셉트를 자랑하며 독보적인 색깔의 여성 솔로 아티스트로 입지를 확고히 했다.


특히 지난 2월부터 4개월간에 걸쳐 북미, 아시아, 유럽 18개 도시를 순회한 월드투어 ‘워닝’을 성공적으로 치러내면서 명실상부 ‘글로벌 K팝퀸’의 면모를 과시했다.


‘가시나’, ‘주인공’, ‘사이렌’, ‘누아르’까지 메가 히트를 이어온 선미가 자작곡 ‘날라리’까지 5연타 히트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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