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청취자는 “얼마 전 토크쇼에서 ‘선수시절 서장훈이 없었다면 지금의 내가 없었을 것이다.
좋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겠다’는 이야기가 와닿았다. 본인이 생각하는 좋은 사람은 어떤 의미인가?”라고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
"(김)영철이가 저를 잘 알텐데, 저한테 스페셜DJ를 부탁해서 깜짝 놀랐다. 벌칙인 줄 알았다. 그런데 이렇게 아침에 일찍 일어나보니까 상쾌하고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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