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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기간제’ 금새록에게 준재신재휘에게 협박을 받았다는 사실을 알렸다 .

입력 2019-08-26 14:26

OCN미스터기간제방송캡처
OCN미스터기간제방송캡처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1일 방송된 OCN 수목드라마 '미스터 기간제'에는 차현정(최유화 분)이 유양기(김민상)가 정수아(정다은)와 이태석(전석호)의 살인사건에 개입해 있다는 실마리를 찾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11화 엔딩에서 검사 차현정(최유화 분)이 머리를 가격당한 후 의식을 잃어 안방극장을 또 한번 충격에 휩싸이게 만들었다.


기강제가 보는 앞에서 차현정을 공격한 것은 기강제와 차현정에 대한 섬뜩한 경고처럼 느껴져 숨을 멎게 하는 긴장감을 자아냈다.


금새록은 김명지에게 “네가 수아(정다은)에게 한 짓을 안다”라고 하자 자신의 치부가 드러날까봐 물러나게 됐고 이빛나는 금새록에게 준재(신재휘)에게 협박을 받았다는 사실을 알렸다. 


최유화는 차현정 역을 통해 불의와 타협하지 않는 이상적인 검사의 모습을 지속적으로 그려나가는 한편, 꿋꿋하고 묵묵하게 사건을 해결해 가는 과정 속에서도 따뜻한 마음을 잃지 않는 인간미를 보여줬다.


“윤균상의 각성은 어떤 파장을 불러올지, 천명고에 무슨 일이 일어날 지 지난 방송에서 확인해 달라”고 덧붙였다.


준재(신재휘)는 사채업자를 제압하고 학교에 다시 나오게 해주겠다고 하며 강제(윤균상)을 성희롱범으로 만들 뻔 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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