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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네 반찬’ 좀 저렴한걸로 먹도록 할게요라고 말했다.

입력 2019-08-26 19:31

사진=tvN
사진=tvN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수미네 반찬'에서는 딘딘이 신나는 무대를 보여주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김수미가 "자연은 속일 수 가 없는게 벌써 아침 저녁 바람이 다르잖아. 요즘 보양식으로 잘 먹었잖아요. 다 보냈으니까 오늘은 좀 저렴한걸로 먹도록 할게요"라고 말했다.


다음으로 김수미는 두 번째 음식으로 청포묵김무침을 준비했다.


김수미가 "오이를 얇게 채 쳐주실 분 없냐"고 물었다.


최현석 셰프는 조용히 다가와 오이를 가져가 채를 준비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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