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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데’ 그래서 CT를 찍었다 의사가 자연이라고 인증해줬다고 전했다.

입력 2019-08-26 21:27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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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방송에서는 트로트 가수 이채윤은 올 초 '삼삼하게'라는 신곡을 부르며 무대를 선보였다.


"그래서 CT를 찍은 적이 있는데 의사 선생님이 완벽하게 자연산이라고 하셨다"고 덧붙였다.


이채윤은 "제가 코 수술을 해봐서 아는데 자연산 맞다"며 "안에 보형물을 넣었으니까 한 코와 안 한 코는 다르다"고 성형을 깜짝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지는 맺힌 것이 많은 지 "그냥 살 빠졌다고만 하면 좋은데 성형설이 돌아서 '쌍수만 했다고 거짓말한다'고 댓글이 많이 달리는데, 다시 말씀드리지만 쌍수만 했다. 코나 턱을 해서 더 나아질 거라고 생각하지도 않는다. 자꾸 턱을 깍았다고 그래서 CT를 찍었다. 의사가 자연이라고 인증해줬다"고 전했다.


신지와 이채윤은 각각 가수의 꿈을 꾸게 한 가수들을 꼽았다.


신지는 가수 박미경을 꼽았고, 이채윤은 코요태를 꼽으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채윤은 신지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목이 안 좋은 적이 있었다. '그냥 지르면 되지'라고 편하게 말하시는데 심리적인 부분이다.


그런데 신지 선배님이 그런 저를 파악하시고 그 마음을 이해해주시더라. 그래서 그 전까지는 선배님이었는데 그 마음을 듣고 진짜 친 언니 같은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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