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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유나이티드’ 하나가 되는 시간을 마련한다

입력 2019-08-27 04:05

사진=제주유나이티드제공
사진=제주유나이티드제공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제주는 25일 오후 7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19 27라운드 홈 경기에서 서울과 격돌한다.


제주는 반전드라마를 연출하고자 하는 의지와 더불어 이벤트를 통해 아낌없이 성원해주는 제주도민과 하나가 되는 시간을 마련한다.


JDC는 제주의 가치 창출을 통해 성장과 공존이 조화로운 국제자유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설립된 국토교통부 산하 공기업이다.


2016년 JDC와 지역 상생 스포츠마케팅 업무협약 체결한 제주는 공동 마케팅 및 사회공헌을 통해 지역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였다.


이번 서울전에서 선보이는 이벤트 역시 그 목적이 있다.


는 경기 당일 제주월드컵경기장 게이트 앞에서 관람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JDC 홍보관, JDC 마을공동체사업, 소셜벤처 낭그늘, JDC 사회적협동조합 등 지역 상생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는 다양한 홍보부스가 운영된다.


참여한 팬들에게는 햇빛가림 모자를 선물한고, 슛팅스타 이벤트도 진행한다. 다트 풍선 터트리기 이벤트도 운영한다.


제주 관계자는 "JDC와 업무협약을 통해 제주도민이 함께할 수 있는 스포츠마케팅을 발굴하고 지역 상생을 위한 지역밀찰활동을 계속 추진하였다. 를 통해 그동안 보여준 제주도민의 아낌 없는 성원과 관심을 보답하겠다"라고 밝혔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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