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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9월 12~29일 '가을 여행주간' 운영

입력 2019-08-27 09:14

취향따라 떠나는 특별한 보통날

문화체육관광부, 9월 12~29일 '가을 여행주간' 운영
[비욘드포스트 서미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가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협회중앙회, 전국 광역지방자치단체와 9월 12~29일 '가을 여행주간'을 운영한다. 여름철로 집중된 관광 수요를 분산하고 새로운 여행수요 창출을 위해 2014년 도입한 것이 여행주간이다.

올해 여행주간의 표어는 '취향 따라 떠나는 특별한 보통날'이다. 각자의 취향이 반영된 국내여행으로 국민들의 일상이 행복해지길 바라는 마음이 담겼다.

2017년부터 매년 새로운 여행 유형을 제안하며 국내여행의 외연을 확장해 왔다. '가기 좋은 마을'이 주제다. 김태영 로케이션 플러스 대표가 마을 여행지 20곳을 엄선했다. '취향저격 마을여행단'은 봄 여행주간 동안 평균 95%가 넘는 높은 만족도를 기록했다.

가을 여행주간에는 혜민 스님과 여행스케치, 유현수 요리연구가 등이 함께 한다. 마을여행단에 참가하려면 9월4일까지 여행주간 누리집에 신청서, 사연을 접수하면 된다.

전국 광역자치단체는 각 지역의 특별한 관광콘텐츠를 활용한 지역 대표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가을 여행주간에는 부산·인천·광주·세종·경기·충남·전북·경남 등 8개 지역과 2018년 우수지역으로 선정된 대전·강원에서 2개씩, 대표 프로그램 20개를 마련했다.

여행주간 홍보물을 제보하는 '찾아라 여행주간' 이벤트는 9월29일까지, 여행주간 기간 국내여행 참여 사진을 인증하는 '떠나자 여행주간' 이벤트는 9월12일부터 10월7일까지 이어진다.

민간 부문에서는 야놀자, 신라스테이, 카모아가 참여한다. 야놀자에서는 지역 대표프로그램 진행지역 중 9곳에서 숙박과 여가 활동, 신라스테이는 11개 지점에서 객실·신라스테이 곰인형 기획상품(패키지)을 9월29일까지 특가 판매한다.

카모아도 9월29일까지 울릉도·제주도 렌터카를 할인하고, 울릉도 관광지 추가할인 쿠폰을 준다.

공공 부문에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소벤처기업부 등 유관부처와 20여 유관기관이 참여한다. 추석 연휴에는 4대 궁·종묘, 조선왕릉 무료 개방과 국립과학관 할인,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한가위 행사 등이 열린다. 독립기념관 캠핑장, 국립생태원 등의 할인 행사, 한국농어촌공사, 한국임업진흥원, 한국어촌어항공단의 농산어촌 여행 관련 행사 등 가을 여행주간을 알차게 즐길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혜택이 마련됐다.

여행주간 기간 위법·부당행위, 불친절 행위 등 관광불편사항이 발생하는 경우에는 관광공사 관광불편신고센터에 누리집, 전자우편, 전화(1330), 팩스, 엽서 등의 방법으로 신고할 수 있다. 광역자치단체·일부 기초자치단체의 관광불편신고센터에도 유선으로 신고 가능하다. 관광공사 관광통역안내전화 1330에서는 여행주간 지침으로 관련 문의를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준비할 계획이다.

JTBC 예능프로그램 '캠핑클럽'과 연계한 '캠핑클럽 사진전'이 9월15일까지 중구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에서 열린다. 야외광장에는 촬영용 캠핑차를 활용해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이 마련됐다. 2층에서는 다양한 전시와 함께 관람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행사를 선보인다.

여행주간 누리집에서 9월4일까지 '나만의 캠핑클럽' 이벤트를 연다. 여행주간이 추천하는 캠핑 여행지를 확인한 후 가고싶은 여행지와 하고 싶은 활동을 적으면 응모가 된다. 1등(3명)에게는 캠핑클럽 캠핑차로 직접 여행을 떠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한국관광공사 관계자는 "'캠핑클럽 사진전'이 국내여행의 감성을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JTBC '캠핑클럽'에서 소개된 아름다운 국내여행지 사진, 캠핑클럽 출연진이 직접 촬영한 비공개 사진이 전시된다. 캠핑클럽에서 출연진이 직접 타고 다닌 캠핑카를 활용해 포토존이 마련됐다. 누구나 캠핑클럽 속 그녀들이 된 것처럼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방문 인증샷을 개인 SNS에 올리면 무료 커피, 여행주간 SNS를 팔로우하면 여행주간 기념품을 준다"고 소개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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